
2025년 정보보호 공시를 이행한 기업들의 보안 투자 규모가 기업당 평균 32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안 전담 인력 역시 평균 11.2명으로 6.7% 늘어나, 국내 기업들의 정보보호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773개사 보안 투자 총액 2조4천억 원 돌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월 30일 공개한
‘2025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 공시 이행 기업 수: 773개사
- 전체 보안 투자 총액: 약 2조 4,230억 원
- 전년 대비 증가율: 14.3%
2024년(746개사, 2조 1,196억 원) 대비 기업 수와 투자 규모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전담 인력도 함께 증가…기업당 평균 11.2명
2025년 기준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총 8,506명으로,
- 전년 대비: 10.7% 증가
- 기업당 평균: 11.2명
이는 보안이 단순한 비용 항목이 아니라 조직 운영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업종별 보안 투자 TOP 3
| 금융·보험업 | 85억 원 |
| 정보통신업 | 62억 원 |
| 도·소매업 | 32억 원 |
전담 인력 규모 역시 정보통신업(25.4명), 금융·보험업(22.8명), 도·소매업(9.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율공시 기업도 증가…보안 문화 확산
2025년에는 107개사가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공시에 참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6%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시 제도에 대한 민간 기업들의 신뢰와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흐름입니다.
🏛 과기정통부 “공시 항목 세분화·검증체계 강화 추진”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 공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시 항목 세분화 및 검증체계 강화를 포함한 고시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기업의 자율적 보안 투자를 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수단이다.”
🔎 마무리
정보보호 공시는 이제 단순한 의무가 아닌 기업 경쟁력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보안 투자와 전담 인력 확대는 향후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앞으로 정보보호 공시 제도가 얼마나 정교하게 고도화되고,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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